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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안전사고와 응급조치 아이들을 돌보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알아보자 아이들은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주변의 물건들도 그렇고 스스로 위험한 행동을 자초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럴 때 아이들이 다치지 않는 게 가장 좋지만 혹시라도 겪게 될 상황에 대해 미리 알아봅시다. 아이들을 양육할 때는 미리 안전 점검을 아기의 눈높이에서 해야 합니다. 바닥이나 선반에 집어 먹을 만한 물건은 두지 말고 뜨거운 물건도 두지 말아야 합니다. 응급상황 발생 시 바로 119에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상한 물건을 삼켰을 때 응급상황이 발생했는데, 엄마가 어떻게 손을 써야 할지 모를 정도로 당황스러운 상황이라면 일단 119에 전화하십시오.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여러 가지 안전사고를 겪게 됩니다. 가장 ..
카시트의 올바른 사용법 카시트의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기구가 카시트입니다. 현재는 카시트 착용이 의무화되어서 무조건 카시트를 착용하는데요. 하지만 아직도 카시트 없이 아이를 차에 태우거나, 카시트를 사용하더라도 잘못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음은 소아과 의사들이 권장하는 카시트 사용법입니다. 참고하십시오 아이들은 항상 뒷좌석에 앉히고 카시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반드시 뒷좌석에 앉히고 나이에 맞는 카시트를 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카시트에 태우기 전에 카시트가 차에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간혹 아이를 안고 타는 엄마들을 볼 수 있는데, 사고 시 아이가 에어백 역할을 해서 아이만 다치고 엄마는 멀쩡한 비극적인 사건..
아기와 함께 자동차 타기 차에 태우기 별로 중요한 일만 아니라면 장거리 여행이나 본격적으로 놀러 가는 것은 아기가 생후 5~6개월이 지나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생후 5~6개월이란 장시간 외출을 해도 아기에게 별로 문제가 생기지 않는 비교적 안전한 월령을 가리킵니다. 물론 급한 일이 있다면 언제라도 차를 타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정거리 여행을 할 때는 한 시간에 10분 정도는 쉬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차를 타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아기들이 차만 타면 자는 것도 힘들어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비행기는 적어도 생후 2주 이전에는 타지 말라고 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비행기 이착륙 시에 기압의 차이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는 수유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자동차 ..
아기 안아주기와 외출 언제 외출 가능할까? 업어주는 것이 아기의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넘어가게 울던 아기가 업어주면 울음을 뚝 그치는 것만 보아도 업는 것이 아기들에게 기분 좋은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아기를 업으면 엄마가 아기를 보면서도 두 손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이 업어주는 것도 지나치면 곤란합니다. 사랑을 주는 것은 좋지만 업혀있는 시간이 많으면 아기 스스로 기어 다니고 걸어 다니면서 많은 것을 접하고 배우는 기회가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흔히 손을 탄다고 말을 하듯, 너무 자주 업어주어 습관이 되면 계속 업어달라고 울어대는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하기가 밤에 깨서 울 때마다 업어서 재우면 엄마도 고생일 뿐만 아니라 아기..
아기가 밤에 울 때 아이가 잠을 잘 안 자고 밤에 울기도 하는데 어떻게 할까? 아기들은 처음에 밤과 낮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1~2개월쯤 되면 밤에는 자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생후 6주부터는 저녁에 잘 때 젖을 물려 재우거나 안아 재우는 습관을 들이면 안 됩니다. 스스로 혼자 힘으로 잠드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밤 낮이 잘 바뀐다 낮에는 정신없이 자다가 엄마가 자야 하는 밤이 되면 눈을 말똥말똥 뜨며 같이 놀아 달라고 떼쓰는 아기들이 있습니다. 하루종일 집안일을 하다가 밤에 자야 하는 엄마들에게 이것은 정말 고역입니다. 하긴 하루에 18~22시간 정도 하루종일 잠만 자는 것 같은 어린 아기에게 밤낮을 구분하는 것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인지도 모릅니다. 밤낮이 바뀌는 것은 대개 밤과 낮을 잘 구분할 수 ..
신생아 황달이란? 황달은 왜 생기는 걸까? 황달은 아기의 몸에 빌리루빈이라는 색소가 많아져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빌리루빈은 피의 한 성분인 적혈구가 깨졌을 때 나오게 되는데, 이것은 원래 적혈구의 정상적인 운명이기도 합니다. 이 빌리루빈이라는 색소는 간에서 걸러져 대변으로 나가게 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빌리루빈이 아이의 몸에 너무 많이 남아 있으면 황달이 생깁니다. 소아과 의사들이 황달에 대해서 신경을 쓰는 이유는 황달이 아주 심한 경우 빌리루빈이 뇌까지 노랗게 물들이면서 아기의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기들은 원래 황달이 있다? 많은 엄마들이 갓 태어난 아기의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눈동자도 노랗고, 심지어는 온몸이 다 노란 경우도 있습니다. 아기들은 원..
키 크는 생활 습관 키가 크는 데는 생활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요즘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키가 굉장히 중요한 하나의 요소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키를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식사습관이 제일 중요 요즘 아이들의 평균 키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잘 먹기 때문입니다. 영양이 부족하면 아무리 크고 싶어도 재료가 없기 때문에 클 수가 없습니다. 바른 식사습관이야말로 키를 자라게 하는 제일 중요한 요소입니다. 키가 잘 자라려면 성장기에 영양을 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채식이 몸에 좋다고 어릴 때부터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면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할 때는 밥이나 빵, 감자 같은 탄수화물이 50~60%, 고기나 생선, 우유 등의 단백질이 20~30% 정도 의 비율이 ..
아이들 키에 대해 알아봅시다 아이들 키는 어떻게 자라게 될까? 롱다리가 뭔지 요즘은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키가 크고 다리가 쭉 빠진 체형을 원합니다. 예전에는 키가 크면 싱겁다고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누구나 롱다리가 되고 싶어 합니다. 또 예전에는 남자아이의 엄마들이 주로 고민을 했지만, 이제는 남자아이 여자아이 가리지 않고 키에 무척 관심을 가집니다. 심지어 아이 키가 작지도 않은데 키를 더 키우는 비법이 없냐고 묻는 엄마도 있습니다. 농담 삼아 묻는 것이긴 해도 그 속에 아이 키를 좀 더 키우고 싶어 하는 엄마의 마음이 슬쩍 비칩니다. 요즘 아이들은 자신의 키에 퍽이나 민감해 지나가는 말로라도 키가 작다는 소리를 들으면 식음을 전폐하기도 하고 몰래 소아과 의사에게 키 크는 비법을 물어보기도 합니다. 키가 작은 것이..